항암 1차한지 14일이 지나니 두피가 많이 민감해졌어요
원래 10일정도부터 빠져서 그때 했으면 안 아프게 쉐이빙을 했을텐데
늦어서 바짝은 안했어요. 다른 분들도 참고하시고 저처럼 고생하지 말고
14일 되기전에 편한 쉐빙을 해주세요.
디자이너 선생님이 워낙 친절하고 세심하게 배려해주셔서
마치 친정집에 온 듯 마음 편하게 쉐이빙을 했어요.
쉐이빙 후 검은색 항균 비니도 선물 받았어요^^
피치비위그에서는 쉐이빙 서비스를 받는 모든 환우분에게
항균 두건을 서비스로 주신다네요
전문점이란 이런것이구나 생각했어요
감사합니다!